

주소/위치 | 일본 〒542-0071 Osaka, Chuo Ward, Dotonbori, 1 Chome−5−9 1F/도톤부리 |
영업시간 | 오전 11 : 00 - 밤 23 : 30 |
휴무없음 |
■ 안녕하세요!!
한국사람들도 여행으로 엄청 많이 가는 오사카 도톤부리에 있는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!
저는 일본 여행중에서도 오사카에 여행을 가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데요.
모두 다 아시는 일본 오사카에 명물 타코야키가 있고요!!
그다음은 후구샤브샤브가 있는데 후구는 한국말로 복어라고 하지요.
그 다음 호르몬 이예요.
호르몬을 먹으러 갔을때에 느껴지는 그 특유의 일본 문화가 담겨있는 노포집 같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. 그래서 오사카에 느낌을 엄청 느끼고 오기도하고요.
그안에서 일본사람들의 삶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.
처음엔 인터넷으로 찾으면 나올만한 호르몬 식당으로 향했었는데요.
제가 일본말을 할 줄 아는데도 불구하고
너무 불친절하시고 질렸다는 모습의 인상이 강해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.
티와 시보리 받아놓고 저는 마음이 불편하면 잘 못먹어서 실례인 줄은 알지만...
신랑과 상의하고 죄송하다고 하고 나와서 다시 찾아보던 와중
"昭和ホルモン" 한국말로 쇼와 호르몬이라는 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.
식당을 찾다찾다 저희가 갔을 시간이 좀 늦은시간이 되어서 조금은 한가했지만,
너무 친절이 맞이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.
직원분께서 한국사람인지 물어보더니 서툰 한국말로 말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귀엽더라고요.
메뉴도 추천받아 늦은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네요.
잠시 일본어 공부를 해볼께요 ㅎㅎ
※일본어한국어 해석※
シロ (시로) | 돼지 소창 |
ハツ (하츠)- '신죠' 도 가능 | 심장 |
ギアラ (기아라) | 제4위, 소 위장 |
タン (탕) | 혀 |
※ 메뉴 |

꼭 맛봐야 할 시그니처 메뉴는?
처음 방문했다면 ‘모둠 호르몬(盛り合わせ)’을 주문해 보세요.
여러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.
구울 때는 센 불에 빠르게 익히고, 타레(소스)나 소금으로
간단하게 즐기는 것이 정석입니다.



★정말 오랜만에 즐긴 호르몬이기도했고, 너무 맛있어서 여러가지 주문해서 먹어봤어요~
일본스타일 아시죠? 조금씩 나온다는거~^^
★★★★★ (4.8/5) 저는 이만큼의 평점을 주고 싶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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